안녕하세요 양군입니다


오랜만에?ㅋㅋ 포스팅 하는 듯합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질렀던!!ㅋㅋ


아이폰 X가 도착하였습니다!!!ㅋㅋㅋ


뭔가 되게 낯설어서 적응하긴 힘들지만..ㅋㅋ 7에 비해서 뭔가 확실히 커진 느낌입니다




월요일에 기변 신청을 하고


화요일에 받아보게 되었다죠


상담사분 무지 친절함 @_@b 역시 상담사는 슼이죠!! 비싼거 빼면 슼이 좋죠..ㅠ



여튼..


우체국 택배로 사뿐히 다가오신 택배상자님..ㅠ_ㅠ


이게 얼마짜리냐며... ㅂ...배...백....ㄷㄷㄷㄷㄷㄷ


슼의 빨간 색상이 눈에 뙇!! 인데 사진엔 주황이네요..;;







박스 위아래 개봉부분에는 요렇게 스티커가 봉해져 있어요


뭔가... 음... 휴대폰 상자에 붙어있는 씰을 확대해서 택배 박스에 붙인듯한...ㅎㅎ


근데 만약 배송중에 저게 손상되면... 소비자 탓이 되는걸까요...?


손상된걸 받았다 치더라도 소비자가 입증하기도 힘들듯...






저 멀리 서울에서 날아오신 택배님..!ㅋㅋㅋ


TWD는 티월드 일테구용..

아님 티월드 다이렉트인가...? 뭐어쨌든 둘중에 하나일테구용


얼른 박스를 뜯어 보아야지요 ㅎㅎ


혹시나 상자가 다칠까;;; 조심히 칼로 개봉한 박스엔..







특별히 뭐가 많이 들어있는것은 아니었어요-


뽁뽁이 한뭉치랑 광고지 2장


광고지는 안보고 쓰레기통 행ㅎㅎ




구매자 후기들 보면-

케이스랑 필름 줘서 고맙다는 글들이 많았는데


뽁뽁이 한뭉치만 와서.. 나는 안온건가?! 왜 안온건가?! 고객센터 전화해서 물어야 하는 것인가..?!!!! 라며 고민하면서

뽁뽁이를 뜯었는데...





마치... 아이폰x 상자와 한몸인것 처럼 딱 붙어 있더라구요...;;

티월드님 오해해서 죄송...ㅠ

투명젤리케이스와 강화유리 필름 한장 이렇게 들어있는데


조금더 좋은 케이스

조금더 좋은 보호 필름을 사기 전까지-

아님 이게 망가지기 전까진 꽤 유용하게 쓰일듯한 제품이었어요


퀄리티가 엄청 막 구리거나 하지 않음.. 전 나름대로 만족함 ㅋㅋ

다만 강화유리가 액정을 다 덥는 사이즈가 아니어서 조금 그럼..ㅎ






끼워준 사은품 평은 위에서 끝내고-


아이폰x 상자를 살펴봅니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안내문구- 모델명 기타등등 표기되어있구용



이거는 skt 쪽에서 붙인 스티커 입니다

아마 저걸로 확인하고 택배보내는 것이겠쭁..?

스페이스 그레이 뒤에는 전파인증된 명칭인가 하고 그냥 올리려다가 조금 이상해서 확인했더니 제 시리얼 넘버 ㅋㅋㅋ

몰랐음 그대로 올릴번;;;;;

아마 이름이랑 시리얼 넘버 확인해서 보내는 것이라 저렇게 만들었을듯 합니다 ㅎ


애플 박스 포장이야 원터치로 그냥 한곳 잡아서 쭉 땡기면 열리는데..

그 부분을 못찾겠더라구요..@_@;;; 이리저리 찾다가 설마하고 저 스티커 뗐더니 거기에 뙇!!ㅋㅋ


소비자에게 본인거 맞는지 확인하고 뜯으라는 의미도 있는 것일까요 ㄷㄷㄷㄷ


 





투명 포장을 벗겨낸 뒤의 아이폰 박스


네- 티비 광고서 보던 그녀석이 맞는듯 합니다 ㅎㅎ





뚜껑을 열면 늘 보이는

디자인 바이 애플 인 캘리포냐

저 종이는 볼게 없으니 패스-

안에 사과스티커도 딱히 안필요 하니 패스-





안내서를 들자마자 보이는

요 아이폰X의 자태

지문하나 묻지않은 액정상태!!ㅋㅋ


제 아이폰7 팔려고 깨끗히 닦아봐도.. 이런느낌 안남...@_@;;

그놈의 지문..믕흘...ㅠ


윗쪽에 살짝보이는 M자 탈모..ㅎㅎ

하지만 전 저기에 게의치 않습니다!ㅋㅋ 이미 콩깍지 씌었음..ㅠ






휴대폰 아래엔..


늘 똑같은 구성품들-


다를게 없음.. 7이후부터 이어폰 뒤쪽에 젠더 있는데.. 딱히 사진 찍을 필요성을 못느낌..;;


거기다 지금은 에어팟 사용중이라 노필요 ㅎ



구성품은 참 조촐합니다


뭐.. 요즘 폰들 다그렇지만... 뭔가 더 조촐해 보이는 애플입니다

심플이 아무리 좋다지만...

너넨 좀.. 너무하다 애플...



저 뒤 사용기는 제가 전문 리뷰어가 아닌지라...;

뭘써야하느지 뭘 평가해야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이폰X에 대한 포스팅은 이걸로 끝이지 않을까 합니당@_@;;


22개월 할부 했으니... 이제 2년!! 꼭 쓰고만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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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군입니다ㅎ

지금 제가 쓰는 폰은 아이폰 7인데요..ㅎ

그전에는 삼성 갤럭시S시리즈를 쭉 쓰다가

건너왔다죠ㅎ 사실 제가 7로 바꿀때쯤... 그러니깐 작년쯤ㅡ

애플에서 십주년 기념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식이 이미 퍼져있었더랬죠 ㅎ

그래서 잠깐 건너가는 폰이다 생각하고 썼는데

아이폰이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지만 한편으론 괜찮더라구요 ㅎ

그러다 에어팟 선물받고 계속 아이폰 쭉 써야겠다;라는 생각하고 지내다

드디어 올해 아이폰8과 X가 출시되었는데

인터넷서 보곤 크거 감흥이 없었는데 ㅎㅎ

이번 홍콩여행갔다가 애플스토어서 보고 오 이쁘당♥생각하고 ㅋㅋ

MTR에서 여성분이 직접쓰는거 보고 탐난다라는 생각을 하였지요ㅎ


여튼 전 에스케이 기변이라 ㅠ

도저히 싸게 살수있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거기다 부산인지라 서울에 무슨 성지라는 곳에 갈 엄두도 안나고ㅎㅎ

그러다 이번에 11번가서 휴대폰 바꾸는데 십만원 할인쿠폰과 무이자ㅡ그것도 장기!!!ㅋㅋ로 한단 소식에;

어제.. 마지막날 질렀습니다..
이왕 지를거 일찍 지를걸ㅠ



출고가 자체가...사실 답이없음..ㅠ
너무 비쌈ㅠ


십만원 쿠폰 주는것도 기본 할인이 팔만원 가까이라..
실질적으론 2만원정도 추가 할인 되는 것..ㅜ



사실 가장 혹했던게 이 내용 때문ㅋㅋ
휴대폰 할부로 구매시 5.9퍼센트의 할부이자가 붙는데..
이게 계산해보면 대략 8~9만원ㅠ
그런데 이게 무이자로 된다는 거니
앞선 할인이랑 생각하믄 20만이라며 스스로 위안을ㅠ



그렇게 주문을ㅠ



어마무시한 가격...백사십...
22개월 무이자... ㅠ
쓰던 아이폰 7 팔아서 넣고
열심히 일해서 갚아야지...

언박싱포스팅은 내일 받는데로...ㅋ
택배 받아서 포스팅 할게 넘처나네요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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