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군입니다


속옷 브랜드를 막 따지거나 하진 않지만..ㅎㅎ


오지범이라는 호주의 속옷브랜드가 있는데-


얘가 특이하고 이쁘게 나오는 편입니다...만..


퀄리티가 썩 좋진 않아요.. 가격대비 잘 늘어난달까요..


뭐 요즘 속옷이야 다 그렇긴 하지만요..ㅠㅠ


여튼.. 일년에 한번? 두번? 정도 직구를 하는 편인데요-





지난 11월 23일!! 블랙프라이데이때-


메일이 오더라구요 ㅋㅋ


사실 그때까지 속옷을 살거라는 생각은 안했는데.. 그냥 오십퍼센트라길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몇가지를 질렀답니다


사실 고민고민 하느라 사고싶었던 것들은 사이즈가 빠져서..ㅠ


다음번 행사에는 미리미리 사고싶은걸 사는걸로 ㅎㅎ



거의 일년 반에 질렀다..그춍..?

선물받은 속옷들을 입고 버리고 하다보니ㅋㅋ 자주 사진 못하네요



그렇게 지른 수영복 & 속옷 & 나시티


나시티가 영어로 싱글릿?이었나봐용?


전제품 반값이라 원래 가격이라면 120불 가까지... 그정도 가격주고 사기엔 무지아깝

사실 저 60불 가까운 가격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속옷음 10불 안되는 걸 찾아서 사는걸로-



여튼..

23일에 메일이 오고...

살까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27일에 주문을 했답니다



오지범의 배송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은혜롭게도 에어메일은 후리!!! 공짜!!!

추천하는 트랙킹 가능한 퍼스트클래스 에어메일은 $8

그리고 엄청 빨리 오는 익스프레스는 $18.57 입니다


이코노미 메일은 정말 우편으로 오는 건데요-

다들 알리 아시죠? 알리바바 알리익스프레스 중국짭의 천국인 그사이트에서

우편으로 보내는 그런거 처럼 그렇게 보내는 건데..

배송기간이 대략 한달입니다@_@;;;


이걸.. 충분히 인내하고 감내하겠다면-

그리고 차라리 8달러 배송비로 쓰는대신 속옷 하나 더사겠다!! 이러면 ㅋㅋ 이코노미 추천합니다


조금 빨리 받고싶다하면 중간거


이벤트를 위해 엄청 급하다!! 하면 비싼거 하시면 됩니다


전 가난한 소시민이기에- 이코노미 ㄱㄱ


주문하고.. 11월에서12월로 바뀌고..

혹시나 내껀 한달이 아니라 엄청 빨리오는거 아닐까 라는 헛걱정도 했다가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혹시나 내꺼 분실인가!!! 라는 걱정에 공홈과 메일함을 들락날락하던 오늘!!!


우편함에 꼽혀있던 비닐봉투를 발견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잽싸게 들고 들어온 포장백




뭔가 고급지게 오진 않습니다

폴리백 포장으로 터지지 않은게 감사함..ㅋㅋㅋ







그리고 개봉하니 포장백이 두개 들어있었어요


하나는 옷, 하나는 속옷 수영복-



펼쳐보니 요렇네요


나시티 두개

반바지 수영복

삼각 수영복

삼각 빤쮸~ㅋㅋㅋ



착용 사진은 없지만-ㅎㅎ


착용결과

나시티 이쁨니다 사실 S 사이즈가 없어서 M으로 질렀는데-

엠도 나쁘지 않아요- 4월에 여행갈때 입으면 좋을듯 하여 만족 스럽습니다


반바지 수영복

이건 여행가서 호텔수영장 갈때 붙는 사각 수영복입고 돌아다니기 좀 그래서.. 그거위에 입으려고 샀는데..

이거 엄청 이쁨.. 내스타일@_@b


삼각 빤쮸는..

이벤트겸 해서 산건데.. 좀 음.... 패스


삼각 수영복은!!

이거!!!!! 사이즈를 잘못샀네요.. S선택했어야 하는데 XS를 선택하였나 봅니다..ㅠ_ㅠ

엄청 타이트함.ㅎㅎ



5개중 3개는 만족하였으니.. 선방한걸까요..?ㅎㅎ

다음에 좀더 세일을 한다면-

나시티는 또! 살듯합니다 ㅎㅎ


지금은 박싱데이던데..혹 필요하신 분들은 얼릉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양군입니다


햄버거를 엄~청 좋아라 하는건 아닌데..


한번쯤 막 땡길때가 있는데요-ㅎㅎ


최근에 홍광호씨가 공연하는 햄릿을 보려고 상경(?)ㅎㅎ 했을때-


한 때 핫했던?(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쉑쉑 버거를 먹자고 계획을 세웠더랬죵


그렇게 찾아간 곳은 쉐이크쉑 버거 강남점 입니다~_~




부산 촌놈이 햄버거 하나 묵겠다고..

강남까지 진출했습니다!!ㅎㅎㅎ


누가 아침부터 햄버거 먹냐며...

아침에 가면 안기다리고 충분히 먹을것이다 생각했었는데...

혹시나 사람이 많아서 오래기다리거나 못먹을까봐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다 생각했는데-

벌써 웨이팅 줄이 있더라구요..ㄷㄷㄷ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마지막 주문은 10시 30분 까지네요-

spc그룹에서 들여와서 그런지 해피 포인트 적립도 가능ㅎㅎ


하지만 해포 안쓴다는거@_@;;;ㅋㅋ





웨이팅 하는데 직원분이 메뉴판을 하나씩 거내주더라구요


그렇게 본 메뉴는.. 요롷게 다양하답니다


가격보면.. 싼가격이 아니므니다...ㅠ 

기본인 쉑버거가 6.9.. 더블로하면 10.9

여기서 더블은 고기 두장임//


거기에 감자튀김과 음료까지하면.. 와웅!! 언빌리버블!!ㅎㅎㅎ





웨이팅 라인 옆 벽에도 메뉴가 똑같이 나와있어요 ㅎㅎ

사진으로 보니깐.. 조금 정신사나움..;; 





포스기가 몇대 있었는데-


제가 갔을땐 2군데서 주문을 받고 한쪽에서 픽업가능하더라구요-







미리 주문할것들을 정했기 때문에-


하나씩 부를때마다

포스기에 하나씩 메뉴가 찍히는데..

가격도 같이 막 올라가는뒈에..!!!!

가격이 후달달달ㄷㄷㄷㄷ







주문을 하고 앉을 자리를 찾아가는 중에 발견한

요..음... 이런데를 뭐라고 할까요..

셀프바? 던가;;;; 여튼-


빨대와 후추 소금 케쳡이랑 소스들을 가져갈 수 있는 곳입니다


젤 우측에 보면- 저렇게 케첩이랑 소스들을 짤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한국의 여느 패스트푸드들의 케첩같이 낱개로 포장된 것이 아닌-

저렇게 원하는 만큼 짤수 있다는거..ㅎㅎ



사실 저런건 몇년전 홍콩에 여행갔을때 맥도날드에서 봤었는데

국내서 본건.. 음.. 코스트코 이후로 처음인가;;;ㅎㅎ


케첩 말고 다른 소스 하나가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용...







다행히.. 명당인 자리가 하나 났는데

혹시나 딴 사람에게 뺏길까봐


지하철에서 엉덩이를 들이미는 누군가 처럼 ㅋㅋ

미친듯이 경보하여 착 to the 석ㅎㅎㅎ


햄버거집에서 진동벨은 초큼은 낯섭니다..ㅎ







한쪽 벽엔 쉑이크쉑 버거의 로고가 뙇!ㅎㅎ

심플하니 버거이미지를 잘 표현했쥬?

저런 로고 좋습니다ㅎ


이미 젊으신분 늙으신분 다들 한자리 하고 계심..

도대체-

여기 서울사람들은 조식을 햄버거로 먹는 그런거임?ㅎㅎ






한쪽 커다란 화면에서는


새로 치킨 버거가 나오는지 계속 광고를 하더라구요-

맛있을거 같으면서도

저의 페보릿♡인 맥도날드의 상하이 보다 맛일을지...

아마 비싸니깐 더 맛있겠죵..?ㅎㅎ



앉아서 기다리다보니

저 옆에 문을 열면 안쪽에 좌석들이 더 있더라구요-


사람이 많이 안와서 그런건지 문을 안열어두던데

아마 복잡하면 열어서 가게를 더 확장하는 거겠죵..?


이 햄버거집 얼마나 크다는 건징...ㅎㅎ



여튼 이리저리 사람구경 가게구경 화장실에서 영역표시하고 나오니

울리는 진동벨




그렇게 받아온 햄버거-


제가 주문한건..


쉑버거 와 스모크쉑, 프라이와 치츠프라이, 밀크쉐이크와 스트로베리쉐이크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가게이름이 쉐이크쉑인 만큼-!

쉐이크랑 쉑 버거 시켜주는게

예의 아니겠습니꽈?ㅎㅎ


사진이 너무 밝아서 그런가- 치즈 감자튀김에 치즈가 왜 안보이죠...ㅎㅎ




요 사진에선 치즈가 보이네요!!ㅎㅎ


햄버거도.. 맛있게 보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많이작은 사이즈..


앞에 상추 보이는게 쉑버거 뒤에 베이컨이 있는게 스모크쉑 입니다







상추와 토마토가...

사실.. 좀... 많이.. 신선해 보이긴 합니다


딱히 까는건 아니지만..

버거왕의 얇은토마토

맥거기의 난도질한 양상추ㅠ

롯거기의 감당하기 힘든 야채 상태들을ㅠㅠ

들에 비하면-

확실히 신선해 보이긴 합니다 ㅋㅋ


사실.. 고기도 그렇고 빵도 그렇고

맛있습니다-ㅎㅎ

먹으면서 아 맛있네ㅎ 라고는 하지만

근데- 가격에 비해 이사이즈는 너무 작잖아..ㅠ


여느 패스트푸드점들 세트 가격에 버거 단품가격인데..ㅎ





얘는 스모크쉑

베이컨이 들어간 요 버건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딱딱한 베이컨 극혐...............................................................!!

여행가서 호텔 조식가면 베이컨이 있느냐 없느냐를 먼저 살피고

베이컨이 있음 말랑말랑한지 아님 과자처럼 바싹하다 못해 딱딱한 지를 살피는데..

얘 딱딱한 그런 베이컨임..ㅠ 


거기다.. 좀 많이 짬...




반으로 잘라보니.. 고기밖에 없음..ㅎㅎㅎ


저라면!!ㅋㅋ 얘보단 쉑버거 2개 먹을듯..ㅎㅎ





또한 감자튀김에 대해서 평을 하자면..

2명이서 간다면 감자튀김 1개로도 충분할듯!ㅎㅎ

양이 꽤됨

버거대신 감튀 양이 괜춘..ㅋㅋㅋ

치즈프라이도 맛있긴 하나..

두어개 먹다보면 질림

치즈가 좀 짬..그리고 빨리 굳음


때문에 감자튀김은 그냥 오리지널로 먹는걸로-

추천메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감튀는 오리지널일때가 매력적임- 너란뇨석!ㅎ


그리고 이름에도 나와있든 한축을 담당하는 쉐이크

이거..

대박임...

맛있음ㅋㅋㅋㅋㅋ


돈없으면 감튀빼고 버거랑 쉐이크만 먹어도 좋을듯..........ㅎㅎ

전 딸기 쉐이크 먹었는데

맛이 좋았는데-

이것 역시 가격보고 깜놀..

가격보고.. 나니고뤠?!!!ㅋㅋㅋ 이게뭐야!!ㅋㅋㅋ라며 헛웃음이 살짝ㅎ




사실 한국에 첨 오픈했을때 줄을 엄청~ 나게 서서 묵는다고

인터넷에서 많이 보았는데

아마 유명한 버거집이라는 호기심에 먹었던 것이었겠죵ㅎㅎ

지금은 한풀 꺽인것두 있고- 서울에 많은 지점들이 오픈한 것도

그리고 저처럼 타지에 있는 사람들에겐 역시나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찾아간 곳이라-

한번은 먹을만 한듯 합니다 라고 말하거나

아님

내가 돈 내는거 아니면 계속 가도 괜찮을듯ㅎㅎ 이라고 하고싶네용..ㅎ


2명이서 햄버거 먹는데 3~4만원정도라면.. 글쎄요... 이가격에.. 음.. 딴곳을 가지 않을까요..?

물론 금전적인 요소를 뺀다면-

꽤나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버거 번도 야채도, 패티도 모두 만족스러웠거든요-

다만.. 저에겐 그 금전저기 요소가.. 제법 크다는거..

굳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갔는데!! 햄버거에!! 이렇게 큰 투자는 무리데스..ㅠ


그래도.. 다시한번 말하지만.. 맛있었음..ㅠ

주머니 가벼운 소시민이라 안타까울뿐-





 

안녕하세요 양군입니다-


며칠전- 직구사이트인 #큐텐 에서 #미에어2S 를 주문했다는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ㅎㅎ


마침 도착하여 개봉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ㅎㅎ


15일에 구매했으니.. 6일 걸렸네요-


생각 한것보다는 빨리 왓더라구요 ㅎ




우체국 택배로 도착한-


생각보다 큰 박스 ㅎ


샤오미의 포장박스는 마치 애플의 그것!ㅋㅋ 처럼 심플한데요-


이번 샤오미 미에어 2S의  겉 박스 역시- 그것과 비슷합니다.



마치 정말 필요한것만 찍어놓은듯한..?ㅎ







샤오미에대해선 자세히 자세히 모르지만-


여튼.. 박스에는 샤오미의 마크와 미지아 마크 두개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아마 자회사 겠지용..?





상자 위쪽에는 택배 운송에 주의할 이미지들이 프린팅 되어있구요-ㅎ




겉 상자를 열면-


요런 이미지가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필터가는 방법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필터랑 케이블이 어디에 있는지 표시가 되어있는 이미지더라구요-


설명서 대신 이런 간단한 이미지로 넣은 센스에 살짝은 놀랍니다 ㅎㅎ

샤오미..너.. 여느 한국제품 보다 센스있는데?ㅋㅋㅋ






큐텐에서 하는 직구다 보니-


샤오미에서 다이렉트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배송대행.. 그러니깐 수입 업체를 끼게 됩니당

이번 샤오미 미에어2S역시 그랬구요-


처음 살때 돼지코 증정도 표시가 되어있어서 주는갑다 라고만 생각했지..ㅎㅎ

저 박스를 열기전까지만 해도 돼지코에 대해선 별 생각이 없었어요..ㅋㅋ


박스를 열면서 아 이거 개봉품인가? 했는데-

박스를 개봉하고 저 돼지코를 보고 나니깐-

 아 저거 때문에 박스 개봉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정말로 깨끗한... 박스를 개봉하지 않은 신품을 원하신다면 조금 고려해 봐야 겟지만-

전 그런거 없음@_@;

그냥 새제품이 좀더 싸면 땡큐임~ 이라는 주의라서..ㅋㅋ





얇은 부직포에 들어가있는 요놈-


제가 그렇게.. 거의 한달? 가까이 고민하던 그녀석입니다




부직포를 벗겨내고 드러난 몸뚱아리-


이쁩니다-


사실..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샤오미 선풍기의 경우-

발뮤다라는 브랜드의 그것들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샤오미가 타사의 제품을 ㅋ...카...카피.. (이얘기해도되나요?)를 많이 하는 편인데


상담히 잘 따라하는게 문제겠지용


그 로드샵 화장품 ㅁㅅ의 짭테라 처럼요?ㅋㅋㅋ


상당히 비싼 공기청정기를


성능은 모르겠지만- 디자인적으로 거의 유사한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솔직히 주머니 가벼운 소시민들은 당연히 혹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라며... 자기합리화를 해봅니당;;



상단에는 팬이 보입니다-


요 팬은 따로 분리는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때문에 팬을 떼서 청소하긴 힘들구.. 위에서 닦아줘야 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았던...;;


옆쪽에는 전원버튼이 있구요





제품 뒷면-

램프 & 새로고침 버튼이랑 뚜껑 열수있는 곳입니다





뚜껑을 열면 요렇게 필터와 케이블이 들어있더라구요


박스를 열었을때 프린팅 되어있던 이미지가 이 것 때문이었다죠..ㅎㅎ






제공된 필터와 케이블을 꺼내봤는데요-


제공되는 케이블도 상당히 이쁘더라구요-

110v 짜리라서 저대로 쓸순 없지만.. 220v자리 저디자인 케이블이 있다면 바꾸고 싶더라구요 ㅎㅎ

필터는.. 음.. 좋은건지 잘모르겠음..ㅎㅎㅎ


그냥 주는거니깐-;;; 어느정도 청정이 되는건지..


사실 그런건 안찾아 봤음;;;ㅋㅋ 

평소 미에어2와 미에어 프로의 평이 상당히 좋아서

좋겠지 하고 주문한@_@;;;ㅋㅋㅋ






필터 테두리에는 날짜를 표시할수 있도록 음각 되어 있더라구요


요기에 펜으로 적어두면  까먹을일이 없겠지용..?






그리고 뒤판 안쪽에는 요렇게 필터 교체 방법이 안내되어 있답니다

단순하니 그냥 빼고 넣으면 되나. 혹시나 요런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요??ㅎㅎ





전원을 키면 전면 액정에서 나오는


샤오미 로고-ㅎㅎ

아래쪽 파란줄이 공기 청정 상태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저 크게 적힌 17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아직 모르겠네요..

조금더 인터넷 검색을 해봐야지 알 수 있을 듯하구요-

공기청정 상태를 말하는 것인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당


온도와 습도도 표시가 되구요 A라는 글자는 오토 모드라서 요렇게 뜹니다






샤오미 미에어 2S가 도착하기 전까지 내방에서 사용했던 샤프의 공기청정기-


이게 더 물건이긴 한데..ㅋㅋㅋ


거실에서 쓰던녀석이라..@_@;; 약간의 소음도 있구용..ㅠ


다만 가습까지 같이 된다는거 진짜 겨울에 강추에요!

비염때문에 건조하면 담날 콧물 폭탄인데 이거 가습기능 쓰고 난뒤로는 확실히 더하더라구요

강추강추...ㅋㅋㅋ


이지만... 샤오미 샀으니.. 저 샤프 공기청정기는 다시 거실로 Go back    






공기청정기 설치야- 딱히.. 전원선 꼽고 필요한데 새워두기만 하면 되니깐..

그것에 대한 방법은 포스팅을 안해도 될듯하구..




샤오미가 엄청난 가전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샤오미 홈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다는건데요..

샤오미 홈이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샤오미 iot? 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휴대폰으로 연결해서 컨트롤 할 수 있는 그것!!ㅋㅋ






해당 어플을 앱스토어세 받으면 되는데요-


아마 샤오미 검색하면 다 뜰꺼에요


애플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하세요~






중국어로 뜰 줄 알았는데


첫 화면에 한글로 나와서 살짝 놀랐다죠...ㅎㅎㅎ


근데 들어가서 보니..


한국어랑 중국어의 콜라보레이션 ㅋㅋㅋ


때문에 요런 연결이나 설정을 할때는 영어로 하시는게 편해요-


한국으로 지역설정 되어있으면 여러가지 제약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앱스토어 평을 보니 가습기 컨트롤이 안된다는 불만글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지역은 중국, 언어는 영어로 설정하고 세팅을 해줍니당.





 미 홈을 구성할 제품들을 추가하면 되는데요-


전 샤오미 미에어2S 뿐이라 저것만 선택 ㅎㅎ

중국어 못읽어도 뒤에 2S만 보고 선택해주기 





디바이스 연결을 하라고 하는데요-




먼저 제 휴대폰을 집에서 쓰는 와이파이에 연결을 하게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요-







두번째 와이파이 선택란에선-


집에서 쓰는 와이파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저의경우엔 미에어2S를 연결해줍니다












이렇게 연결해주면


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집에서 쓰는 와이파이랑 연결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연결된 샤오미 미에어2S





연결이 되자마자


자동으로 펌웨어 업글 팝업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업글해주면 끝





펌웨어 설정까지 다 끝난후에


어플을 확인하니-


요렇게 뜰건 다 뜨더라구요


공기 청정상태도 괜춘-


전원을 껐다 켰다 할수있기도, 오토모드, 슬립모드 등등이 

휴대폰 하나로 간편하게 설정가능하고-

필터의 수명 온도 습도 등도 다 표시가 되더라구요


샤오미제품들을 사용하면 다 이렇게 등록이 가능하다 하니..

꽤나 괜찮은거 같아요


다음에 로봇청소기를 사볼까 했는데..

왠지 다음 번에도 샤오미 제품을 고르지 않을까 하네요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샤오미인데-

사실 이정도로 계속 발전한다면 국내 모 대기업들이 얼마되지 않아 따라잡히지 않을까용..?


혹 제가산 미에어2S가 가지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주문하시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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